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 재거 (문단 편집) == 기타 == * [[마룬 5]]의 곡〈[[Moves Like Jagger]]〉에서의 Jagger가 바로 믹 재거를 일컫는 말이다. * 4월 영국 TV 인터뷰에서 [[브렉시트]]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6/06/140022.html|#]]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득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한다. * 두꺼운 입술로 유명하다. 당장 롤링 스톤즈 로고가 그의 입술을 본땄다. [[파일:믹 재거 수염.jpg]] * 말끔한 모습이 유명하지만 1979년에는 덥수룩하게 수염을 길렀던 적도 있다. * 한 때, 런던의 한 정신 병원에서 주당 4.1파운드를 받으며 환자 이동 담당 역으로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https://www.smoothradio.com/features/before-they-were-famous-first-jobs/mick-jagger/|Mick Jagger - Hospital Porter]] * [[섹스 피스톨즈]]의 보컬 [[존 라이든]]은 1978년에 인터뷰에서 믹 재거를 살해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4_pQa0TGYCw|데뷔하기 1년 전인 1959년의 믹 재거.]] 당시 16세, 한국 나이로 고1이었지만 굉장한 동안이다. 현재도 나이 대비 동안인 편인데 이는 세련된 옷차림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rQErX_0Yqs|1964년 영국을 휩쓸던 당시 뉴스.]] 1964년 영상인데, 당시 기준 세련된 패션을 자랑한다. 2020년대 20대 옷차림과도 비슷하다. * 젊은 시절, 루크 스카이워커와 시계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산더 드라지[* 담당 배우는 [[말콤 맥도웰]]이다.], 젊었을적에는 요즘 스타 [[해리 스타일스]]를 닮았다. * [[리암 갤러거]]에게 대결 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 구체적인 발단은 영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던 오아시스에 대한 록스타들의 의견을 묻는 한 다큐멘터리에서의 인터뷰에서 시작되었다. 다큐에 출연한 [[조지 해리슨]]이 "오아시스는 형편 없는 밴드라서 30년 뒤면 잊힐 것이다. 노엘은 훌륭한 놈이지만 걔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난봉꾼같은 리암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막말을 한데에 이어서 믹 재거도 오아시스를 형편 없는 밴드라고 마구 비난하자, 꼭지가 돈 갤러거 형제가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전 사전에 다큐멘터리를 내보내지 못하게 했다. 얼마 뒤 술에 취한채 라디오에 출연한 리암 갤러거가 빡쳐서 '''조지 해리슨은 음악으로는 몰라도[* 오아시스는 비틀즈의 광신도에 가까운 밴드다. 차마 음악적으로 쓰레기같다는 말은 할수 없었던듯] 인간으로는 완전 젖꼭지같은 놈이야'''라고 하고, 그 다음 '''믹 재거, 꼽냐? 꼬우면 우리 집 주소가 XX XXX니까 찾아와서 한판 붙자''' 라고 믹 재거에게 맞짱 신청을 했다. 다음날 롤링 스톤즈의 팬들 수십명이 리암의 집 앞에 운집하여 믹 재거 가면을 쓰고 시위를 벌이자, 리암은 결국 경찰을 불러 분노한 믹 재거의 팬들을 쫓아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그의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도 잘 변하지 않았으며, 외모 또한 눈가가 처진 것을 제외하면 비교적 그대로 늙었다.[* 키스 리처즈는 마약 중독 때문에 1960년대 초반과 1970년대 초반의 외모가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주 극도로 다른데, 계속 나이가 들면서 재거는 그대로 늙은 반면 리처즈는 1970년대 초반의 폐인 시절 외모가 그대로 이어져서 지금 외모와 1960년대 초중반의 외모가 아주 다르다.] * 2020년 코로나19 유행당시 본인 소유 대저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하는 법 영상을 지미 팰런 쇼를 통해 공개하였다. 믹 재거가 젊은 시절이었던 1960년대풍의 화질과 The End 폰트가 포인트. 다른 보수주의 성향인 [[에릭 클랩튼]]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해 맹비난하는 와중에[* 심지어 중도좌파 성향의 온건 노동당 지지자인 노엘 갤러거마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욕을 먹었다. 본인 말로는 방역수칙에 따르면 백화점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바로 옆 펍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마스크 없이 술마시며 웃고 떠드는 모습에 이해가 안 간다고.] 믹 재거는 방역수칙을 지켜서다. * 대다수의 록스타들과는 달리 중산층 출신[* 노동 계급 출신이 아닌 록스타들은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퀸(밴드)|퀸]], 그리고 믹 재거 정도밖에 없었다. 이마저도 핑크 플로이드는 전부 '''지식인 계층'''이라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진보주의 밴드로 꼽히며, 레드 제플린은 정치 성향조차 밝히지 않았기에 보수인지 진보인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퀸의 [[브라이언 메이]]도 가장 대표적인 인텔리 음악가이지만 이쪽은 한때 보수주의자였다. 지금은 진보주의로 전향했다.]이기에 '''[[보수당(영국)|보수당]] 지지자'''이다. [[마거릿 대처]]를 지지하는 믹 재거는 영국 연예계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수당 지지자들 중 하나로 [[크리스토퍼 리]], [[마이클 케인]]과 함께 꼽힌다.[[https://www.theguardian.com/music/shortcuts/2013/jun/12/mick-jagger-admiration-margaret-thatcher|#]] 특히나 음악계의 경우 대다수가 노동 계급[* [[노엘 갤러거]], [[배리 깁]], [[피트 타운젠드]], [[폴 매카트니]], [[두아 리파]], [[존 레논]] 등 거의 대부분의 록 음악가가 노동 계급이었다. 마찬가지로 중산층 출신인 [[브라이언 메이]] 역시 믹 재거와 마찬가지로 활동 당시에는 몇 안되는 [[보수당(영국)|보수당]]을 지지하는 록 음악가였지만, 2010년 이후에는 녹색당과 노동당을 지지했다. [[영국/정치|영국의 계급투표가 극심하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재거가 보수당을 지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출신이라 대부분 [[노동당(영국)|노동당]]을 지지하는데, 재거의 이러한 행보는 독특하다고도 볼 수 있다. 단, 믹 재거는 정당만 보수당을 지지할 뿐 실질적인 성향이나 행보는 [[자유보수주의|리버럴]] 쪽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 보수적인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보수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서유럽]] 국가들의 보수가 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트럼피즘|트럼프 자체]]가 미국 기준으로도 전통적인 보수주의와는 차이가 크다.]에 대해 반감이 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은 말 그대로 '''극혐[* 애초에 [[미국-베트남 관계]]에서 일어난 일인지라 [[영국인]]인 믹 제거에게는 큰 연관성이 없다. [[베트남 전쟁]]에 대해 보수라고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한다. Gimme Shelter의 가사를 읽어보자. * [[린다 매카트니]]와 [[폴 매카트니]]가 결혼하자 폴한테 '''"나랑 함께 뒹굴던 [[그루피]]랑 어디가 맞아서 결혼했냐."'''라는 매우 무례한 발언을 했다가 잠깐 사이가 나빠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화해했다고 한다. * [[데이비드 보위]]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유명한 루머가 있다.[* 데이비드 보위가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다. 보위의 첫번째 아내 앤지의 말에 따르면 재거와 보위가 맨몸으로 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봤다고. 하지만 보위가 훗날 양성애자 커밍아웃을 후회한다고 했기 때문에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존 레논]]과도 관계를 가졌다는 루머[* 존 레논은 [[오노 요코]]와 혼인 상태에서도 바람을 폈다는 증언이 있다.]도 있을 정도로 남성 편력마저 대단하다. * [[더 후]]의 기타리스트 [[피트 타운젠드]]와도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 피트는 양성애자가 아니지만 믹이 섹스해본 유일한 남자라 한다. [[키스 리처드]]가 믹 재거의 성기가 작다고 디스하자 피트가 아닌데? 크던데 하면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피트 타운젠드는 60년대부터 믹 재거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팬이기도 하다. * 희대의 바람둥이 답게 슬하에 자식을 여러 명을 두었는데, 세간의 인식과 달리 의외로 자식들을 끔찍이 아낀다. 첫째 딸인 '카리스'는 아버지가 믹 재거인 것을 모른 채로 살아왔는데[* 재거의 방탕한 이미지 때문에 그녀의 어머니 마샤 헌트가 일부러 딸을 숨기고 살았다고 한다.] 성인이 되어 믹을 만난 후 믹은 카리스를 공식 석상에 초대하거나 카리스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등 카리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자녀들과의 사이도 매우 좋으며 이에 따른 영향인지 이복남매 간의 사이도 매우 돈독하다. 실제로 믹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아이를 돌볼 때 마다 자신이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고.[* 그와 13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던 [[제리 홀]]은 "그는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였지만, 결코 좋은 남편은 아니였다."라고 언급했다.] * 캣츠의 최고 인기 캐릭터 럼 텀 터거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믹 재거를 오마주해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미지를 생각해볼때 록스타의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리드하는 나쁜 남자 스타일 것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착한 남자 스타일이라고 한다. 다만 상대방에게 쉽게 질려서 바람둥이인 것 같다. *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인 <마이클 잭슨: 그의 인생과 음악>이라는 책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State Of Shock의[* 프레디 머큐리와의 듀엣곡으로 제작 되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믹 재거와 재작업한 곡] 최종 믹스를 듣고 실망하며 그의 자질을 의심했다고 한다. "어떻게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걸까? 이해가 안간다. 그는 나만큼 많은 음반을 못판다"라는 말을 했다는데 공식적으로 마이클 잭슨이 인정하지는 않았으므로 주의해서 들어야한다.[* 마이클 잭슨은 소심한 면도 있지만 냉철한 사업가적인 면도 분명히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비틀즈 판권을 사들인 것도 이런 면이 있어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